다이와 시보그 500MT
요즘 부쩍 이제품 많이 들어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의뢰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문제 있는 것들을 보시고 보내주니는 분들도 많네요.
일반릴링시 소음많이 나며 파워연결해서 전동으로 돌리면 소음이 더욱 심합니다.
썸버 내리고 핸들 돌리면 한번에 썸버가 올라기지 않고 투터치 걸립니다. 터더덕~터더덕
이런 핸들 개봉하자 마자 부러져서 노랑색본드로 마무리한게 보입니다.
스타드렉에 구리스를 굉장히 많이 발라져 있네요?
아래의 사진은 베어링은 전부 망가져서 베어링내부의 볼들이 돌아 다닙니다.
모듈과 핸들쪽 커버를 받쳐추는 곳입니다.
이곳 부러져서 오는게 90%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제품 분해 하면서 한번에 마스터기어부품 잡아 빼면 고무 끊어집니다.
다음사진은 조립불량의 사진 입니다.
전동릴오버홀 후 조립하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축 나사 마모 보입니다.
2개의 나사중 1개가 마모를 해서 아에 개봉을 안한 듯 합니다.
첫번째 나사는 토크가 맞지 않아서 넘어 갔습니다.
항상 릴수리는 작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딱 맞는 공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사진도 전동릴세척 후 조립하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스풀내부 오염이 심하네요.
전체적으로 오염이 심해서 부품들이 힘들게 빠졌습니다.
레벨와인더 전면부 커버의 잡아주는 부분도 부러져 있습니다.
썸버 양쪽 플라스틱 부품중 1개가 없습니다….;;;
모터쪽 분해 합니다.
내부 오염 심하며 커버를 고정해 주는 곳들이 양쪽으로 부러져 있습니다.
이곳은 왼쪽 모터쪽 커버고정을 해야 하므로 중요한 부분 입니다.
앞쪽에서 잡아줄수 있는 곳들도 전부 분리 되버리네요.
IC모듈 받쳐주는 곳도 크렉이 보입니다.
다이와 시보그 500MT 전부 분해 했습니다.
전동릴수리 할 곳 많이 보입니다.
시간 오래 걸리겠네요.
다이와 시보그 500MT 전동릴세척 완료 했습니다.
세척만 하는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깔금하게 릴세척 후 전동릴수리 하면서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부러진고 크랙이 있던 곳들이 보입니다.
모터쪽 커버를 잡아주는 곳들 릴수리합니다.
첫번째로 에폭시로 작업을 합니다.
에폭시만 해서는 원하는 힘들 받기는 힘이 듭니다.
작업할 주위 연마도 해야 하며 연결할 부위도 연마를 해줘야 합니다.
추가 작업을 시간을 두면서 몇번을 해줘야 합니다.
스풀 내부 감속기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감속기어 뚜껑이 무언가로 많은 상처가 보입니다.
이렇게 위의 부분들을 조립하고 전동릴수리,전동릴연마,전동릴에폭시작업등을 했구요.
아래사진처럼 시보그 500MT 하루정도 말려 줍니다.
아래의 사진은 80%만 조여줍니다.
100%를 조여 준다면 이음세가 거의 없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충격에 부러질 수 있습니다.
축 아래쪽 부러져 있는게 보입니다.
문제가 있던 볼트는 연마를 해서 플러스를 마이너스로 만들어서 완료 합니다.
새부품으로 교체할까 생각했지만 추후에도 문제없이 분해 할 수 있기에 그대로 갑니다.
조립 불량 이었던 부품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부품의 끝부분의 방향도 틀리며 제품에 영문으로 표시도 되었습니다.
아래의 고무링도 추가해드렸습니다.
핸들 돌려서 투터치 확인 합니다.
투터치 해결해 드렸구요 릴링감도 조용하고 부드러워 졌습니다.
다이와 시보그 500MT 전동릴수리,베어링교체,전동릴연마,전동릴에폭시 완료 했습니다.
인천송도 릴수리 하는 라이브피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