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이제품은 핸들이 처음부터 거의 안돌아 갔습니다.
돌아가도 소리가 이상 하구요 ;;;;
개봉하기도 전에 상태 정말 않좋을 것 같이 느껴 집니다.
일단 오버홀 드렉쪽 릴수리해달라고 적어 주셨네요.
개봉하면 처음베어링이 벌써 고착이 보이네요.
헐… 스풀이 안빠져서 쫌 고생했어요.
빼고 보니 ……;;;;;
낚시 하시면서 맨날 그냥 두신 듯 … 스풀도 안빼보시고요.
내부 는 거의 기어부분이 시멘트처럼 됐습니다.
이래서 소리도 이상하고 뭐 전반적으로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
피니언기어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소금과 구리스 오염물질들이 싸여서 아에 고착을 지나 시멘트처럼 됐습니다.
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오버홀 간만에 빡시게 해야 겠네요 ㅜㅜ
피니언기어 도 진짜 안빠지네요…..
드랙쪽에 들어가는 카본시트가 많이 달아 있습니다.
사진처럼 분리도 돼있구요.
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너무 관리를 안해 주셔서 카본과 마스터기어와 한몸이 되어마스터 기어도 상했습니다.
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일단 핸들까지 전부 분해 했습니다.
릴수리 할께 많이 있겠네요 ㅜㅜ
이정도면 시간 많이 걸리는데요……
연마도 해야하고 부속도 교체해야하고요.
일단 릴세척을 하고 부속이 올때까지 기달렸습니다.
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오버홀 시간이 오래 결렸네요.
흠… 보시는것처럼 바디가 상했습니다.
이대로 베어링 안들어 갈 듯해서 연마 해야 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마스터 기어도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릴세척 후에도 이렇게
카본에 상해서 떨어 지지 않아서 일일이 연마 합니다.
마스터 기어 사진에서는 깔끔하게 연마 했지만 그래도 많이 중간중간 많이 상해서
기본적인 소음은 있을 듯 합니다.
피니언 기어도 세척 후 입니다.
이것도 전부 연마 합니다.
상한 곳들 최대한 연마로 살려 드립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갔네요.
부품 입고해서 봉인했던 시마노 10켈커타 콘퀘스트 201 Type J – HG 다시 꺼내서 릴수리 진행 합니다.
전반적으로 구리스 많이 발라 드립니다.
조립거의 다해 갑니다.
이런 스타드렉쪽 닫나네요.
황동와셔 1개 추가해서 살짝 띠워 드립니다.
사진에서처럼 안닫습니다.
정말 힘들게 갈고 딱고 조이고 새부품넣고 릴수리 마무리 합니다.
시간도오래 걸렸습니다.
작업 소요시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또 완성을 하니 릴수리 레벨업한 기분? ㅋㅋㅋ
기어쪽때문에 약간 소음이 있지만 사용 하는대는 문제 없구요 거슬리면 부품 교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인천송도 릴수리하는 라이브피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