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포스마스터 3000XP 입고 했습니다.
이번 건은 갈치 낚시 몇일 갔다오시고 바로 입고 했습니다.
냄세가 우엉~ ㅜㅜ ㅋㅋㅋ
일단 소음이 좀 있구요 릴링 부드럽지 못했습니다.
내부 개봉해 보니 외관과 틀리게 깔끔합니다.
음…. 이런거 다른 곳이면 세척 대충 하고 돈 받겠죠 ㅎㅎ
하지만 처음 이일 시작부터 이런거 몇 번 보았고 이렇게 하지 않기로 하고 시작했기에 끝가지 지키겠습니다~
저에 포스팅을 많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사시면 내부에 구리스 오일 거의 없습니다.
이분 구매 하신지 얼마 안돼서 바로 길게 낚시 가신 듯 합니다.
중요 부의 구리스 + 오일 추가 해드렸습니다.
세척도 해드려야 할 듯 하구요.
드랙쪽 구리스 전부 빼고 다시 충전 합니다.
아래쪽 웜기어쪽 보시면 전동릴은 저곳이 구리스가 마르고 생미끼를 쓰다보니 오염된것들과 섞여서 엉망 입니다.
아니면 아에 구리스가 안보이고 염분만 보여서 마모가 심하기도 하구요.
오일 + 구리스 충전합니다
세척도 마무리 했습니다.
시마노 포스마스터 3000XP 돌려 보시면 훨신 부드러워 졌을 꺼에요
고맙다고 다음주 깔치 낚시가서 몇마리 주신다고 하시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잡으세요 ^^